(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달콤한' 시간을 즐겼다.
손담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라면서 이규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푸른 잔디 위에 앉아 햇살을 즐겼다. 손담비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이규혁을 바라보기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