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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친 컴퓨터 외장하드 속 보게 된 여친.. '소름'

본인은 물론 다른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

2019.03.20 17:22
남친 컴퓨터 외장하드 속 보게 된 여친.. '소름'
© News1 DB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20일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찍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A씨(3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여자친구 B씨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수차례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최근 A씨 집에 갔다가 우연히 컴퓨터 외장하드에서 관련 영상이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A씨가 B씨 외 다른 여성들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찍은 영상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성관계 장면을 촬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영상을 온라인 등에 유포한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여죄가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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